공지사항
| 제 목 | 달리기 후 안내사항 |
|---|---|
| 작성자 | 사무국 - 2024-11-15 오후 1:07:27 |
| 링 크 | |
| 다운로드 | |
|
이번 일요일(11월 17일) '애큐온과 함께하는' 소아암환우돕기 제15회 2024 행복트레일런축제'에 참가해주신 주자님들 안녕하세요. 토요일 오후까지 비 예보가 있어서 주로 상태와 해가 나지 않는 차가운 기온 상황이 신경쓰이고 긴장됩니다. 산길에 쌓인 비에 젖은 낙엽들을 자칫 비스듬하게 밟으면 미끌어지는 낙상 사고 위험이 높아지고, 또 일요일 새벽부터 찬 바람이 내려오면서 공기가 차지면서 기온이 한낮에도 10도 전후로 내려 간다고 하니까 주자들의 후반 체력 소모 상태에서 저체온증도 걱정됩니다. 가능한 한 트레일화를 꼭 신고, 방풍 보온 자켓을 꼭 휴대하고, 느긋하고 확실한 발의 착지점을 확인하여 낙상사고와 저체온증을 스스로 예방할 수 있도록 주로 봉사자들이 계속 주의 환기를 안내해줘야 할 듯합니다. 가을철 우중 트레일런에서 신경써야 할 사항들을 소개하고, 참가하시는 주자님들도 자신의 건강을 잘 지켜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1. 적절한 의류 선택 가을비 오거나 비온 뒤에는 추워질 수 있으므로 비 예보가 있는 날은 방수 기능이 있는 가벼운 방수 자켓과 면소재는 피하고 빠르게 건조되고 몸에 착 붙는 소재의 드라이핏 셔츠를 착용하여 체온 저하를 예방해야 합니다. 2. 방수 신발과 양말 가능하면 일반 조깅화 대신 방수 기능이 있는 트레일화와 수분을 빨리 배출하는 양말을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젖은 상태로 불규칙한 노면을 오래 달리면 물집이 잡힐 수 있으므로 갈아신을 양말도 여분으로 준비하는 것이 좋고요. 3. 체온 유지 가을철 흐린 날은 비나 바람으로 인해 체온이 떨어질 수 있으므로 얇은 옷으로 2~3겹 겹쳐입고, 출발 전 충분한 스트레칭으로 체온을 올려 몸을 풀면 낙상 등으로 인한 부상 위험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4. 시야 확보 비오거나 안개나 구름 등으로 시야가 맑지 못할 때가 많으므로 길에 쌓인 낙엽층이나 작은 돌들을 보지 못하고 밟아 미끌어지거나 넘어지는 사고를 당할 수 있으므로 착지할 지점을 잘 확인하여 미끌어지거나 낙상 사고를 예방해야 합니다. 5. 보호 장비 사용 비오거나 흐린 날은 방수 모자를 착용하고 짙은 선글라스는 피하고, 필요하면 변색 선글라스나 도수 조정 안경을 착용하여 빗물이나 이물질들이 눈에 들어가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6. 속도 조절 평소보다 천천히 달려서 미끄러운 길이나 물이 고인 길을 피해 부상을 예방할 수 있도록 합니다. 바닥이 미끄러운 곳이나 쌓인 낙엽은 피하는 것이 좋고, 물에 젖거나 물기가 많은 바위 등을 건널 때는 수직으로 착지하는데 관심을 가져야 미끄러짐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7. 수분 및 영양 공급 빗물에 몸이 젖으면 땀인지 눈물인지 알 수가 없지만, 비가 와도 땀은 나기 때문에 물을 자주 마셔 체내 수분을 유지해야 하고, 체열 생산을 위해 더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므로 규칙적으로 적절한 간식을 섭취하여 에너지 원료를 공급해야 합니다. 8. 운동 후 샤워하고 스트레칭 우중런이나 흐린 날도 운동 종료 이후 관리가 중요합니다. 완주 후에는 즉시 젖은 옷을 벗고, 마른 옷으로 갈아입어 체온을 회복해야 합니다. 가능하면 가까운 목욕탕을 방문하여 씻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몸이 충분히 마른 다음에 스트레칭을 통해 근육을 풀어줍니다. |
|
| 다음글 | 시상식 사진 | 사무국 |
|---|---|---|
| 이전글 | 총 6명에게 기부금 전달합니다 | 사무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