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인 지점 상황 관련 문의입니다.
해마다 대회에 참가하는 단체입니다.
참가자가 늘 20명 내외로 많다 보니 코스별로 수준별로 도착하는 시간이 많게는 3~4시간까지 차이가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항상 마지막 주자가 들어올 때까지 간단한 쉼터를 자체적으로 구축하고 기다려주었는데 올해는 장소가 바뀌었고 양재천 다리 아래다 보니 간단한 쉼터를 구축할 만한 곳이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골인 지점 주변 상황을 간략하게 알려주시면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
3*3정도 되는 캠핑용 쉘터와 작은 타프 정도를 설치할 계획입니다.